영산대, 야구부 창단한다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4-05-29 0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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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포츠아카데미와 업무…감독 민병헌 내정

영산대가 28일 드림스포츠아카데미와 대학 야구부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영산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영산대학교가 28일 드림스포츠아카데미와 대학 야구부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초대 감독에는 민병헌 전 야구 국가대표이자 두산·롯데 프로야구선수 출신이 내정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야구부 창단에 관한 협력 ▲인적교류 ▲우수선수 영입을 위해 기관별 TFT를 운영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산대 부구욱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체육부 교수·직원과 드림스포츠아카데미 조현호 대표, 로한에이전트 고민석 대표, 자연안에한방병원 윤호영 양산대표원장, 민병헌 감독, 문광은 수석코치 내정자 등이 참석했다.

또한 두 기관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대학부 창단을 위한 등록 절차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고교 야구부 선수를 선발해 올해 창단과 함께 내년부터 대학리그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 감독 내정자는 “영산대학교에 야구부가 창단하면 동남권 지역의 초중고 엘리트 야구 선수의 기량 발전과 스포츠 교육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부구욱 영산대 총장은 “태권도, 우슈, 검도, 테니스, 탁구 등 체육부를 운영 중인 영산대는 이번에 야구부를 창단하면서 재학생과 대학 구성원들이 더욱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야구부 창단과 함께 고교의 우수 선수를 발굴·육성하고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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