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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혜림, 김도희, 심성현. |
‘시계열 데이터 예측’이란, 과거에 관찰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의 데이터를 추정하는 기법이다.
연구팀은 시계열 데이터 예측을 위한 새로운 신경망 구조인 Correlation Recurrent Unit(CRU)을 제안했다. 이 새로운 신경망 구조는 기존의 LSTM(Long Short-Term Memory) 및 GRU(Gated Recurrent Unit)와 같은 시계열 데이터를 다루는 딥러닝 모델 대비 매우 효과적인 성능을 보이며, 다양한 시계열 패턴을 분석하고 구성요소 간의 상관관계와 자기상관관계를 학습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새로운 기술은 기존의 시계열 딥러닝 기술인 LSTM 및 GRU와 비교했을 때 최대 2배 수준의 예측 성능 향상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CRU가 시계열 데이터를 더 효과적으로 모델링하고 다양한 패턴 및 상관관계를 높은 정확성으로 파악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연구는 배혜림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는 부산대 ‘인간 중심 - 탄소 중립 글로벌 공급망 연구센터(SCSC연구센터)’에서 수행됐다.
배혜림 교수는 “글로벌 공급망 최적화를 추구하는 SCSC연구센터는 안전과 환경을 시계열과 공간의 두 축으로 바라보고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 중”이라며 “이번에 개발된 CRU는 시계열 데이터의 특성 및 구성요소 간의 상관관계를 충분히 이용해 학습하는 독보적인 인공신경망으로, 기존 시계열 예측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인공지능 원천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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