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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AI 공모전’ 수상자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생성형 AI 확산에 대응해 교육과 행정, 학생 활동 전반의 AI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모전을 열었다.
지난 30일 영남이공대는 교내 천마스퀘어 1층 컨벤션홀에서 ‘2026학년도 AI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AI를 활용한 교육혁신과 행정혁신, 학생 콘텐츠 제작 분야의 우수사례를 시상했다.
특히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대학 차원의 공모전으로, AI 기반 교육혁신 전략과 디지털 전환 정책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 아이디어를 넘어 실제 현장 적용이 가능한 사례 발굴과 확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AI 활용 교육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AI 기반 수업 설계와 학습 콘텐츠 개발, 학습지원 및 평가 혁신 사례들이 접수됐으며, 창의성, 교육효과, 적용성,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사이버보안과 전두용 교수가 출품한 ‘모든 전공에 확산 가능한 교육·실습 콘텐츠’가 차지했으며, 전공 특화 AI 에이전트와 학습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교육 플랫폼 구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은 정보전산팀 김성현·최선일·김상철 선생의 ‘자연어 기반 학사행정정보 지능형 조회 및 다국어 AI 번역 서비스’가 선정됐으며, 학사행정 접근성과 외국인 학생 지원 확대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숏폼 영상 콘텐츠 공모전은 학생들이 대학생활과 혁신지원사업, 대학의 다양한 교육환경을 직접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대학 홍보에 참여하는 학생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대상은 i-경영회계계열 최혜리 학생의 ‘내 대학생활의 히든 퀘스트!’와 전기자동화과 김유환 학생의 ‘너만 몰랐던 우리 학교 혜택’이 각각 수상했다.
이재용 총장은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AI를 활용한 혁신 주체로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영남이공대는 AI 기반 교육혁신과 행정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AI 실무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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