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교육과정 단일화 및 표준화 워크숍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4-22 09: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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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21일 대구 호텔 수성에서 열린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교육과정 단일화 및 표준화 워크숍’에서 참여 교원들이 교육과정 고도화를 위해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대구보건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4월 20~21일 양일간 대구 호텔 수성에서 광주보건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와 함께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교육과정 단일화 및 표준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와 연계해 ‘K-보건의료 교육 세계화’라는 장기 비전 아래, 교육과정 통합을 위한 교육 질의 체계적 관리와 객관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을 비롯해 광주보건대학교 김경태 총장, 대전보건대학교 이정화 총장과 3개 대학 주요 보직자 및 교육과정 개발 참여 교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과 단위 협업을 통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연합대학 러닝센터 구축 현황과 스쿨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모듈 및 트랙 기반의 교육과정 고도화 전략을 수립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실제 교과목 명세서를 작성하고 학과별 교육과정 로드맵을 도출하는 등 향후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교육과정 단일화는 단순히 공동 운영을 넘어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교육 모델 구축의 기반이 됐다”며 “앞으로 연합대학의 교육과정을 글로벌 스탠다드로 정립해 아시아 보건의료 교육의 기준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는 초광역 연합대학 체제를 기반으로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등 11개 보건계열 학과가 참여해 보건의료 교육 표준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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