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국내대학 최초 로레알과 MOU 체결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11-05 09: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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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가 국내대학 최초로 로레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삼육보건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삼육보건대학교가 11월 4일 글로벌 뷰티 기업 로레알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로레알이 국내 대학과 체결한 최초의 산학협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로레알의 프로페셔널 헤어 사업부와 삼육보건대 뷰티융합과가 주축이 되어 진행되는 이번 협약은 미래 뷰티 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 교육 및 실습 환경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기틀이 될 전망이다.

협약식은 삼육보건대 공명기 홀에서 열렸으며, 삼육보건대 박주희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뷰티융합과 학생들, 그리고 로레알의 캔디 겝하트(Candy Gebhart) 프로페셔널 헤어 사업부 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주희 총장은 협약 체결식에서 “글로벌 기업 로레알과 대한민국 뷰티 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삼육보건대가 양성한 인재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뷰티 기술을 익히고, K-뷰티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육보건대와 로레알은 ▲연구 인력 교류와 정보 교환 ▲현장 기술 인력 교육과 기자재 지원 ▲학생 실습 지원 ▲전문 인력 교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삼육보건대 뷰티융합과 학생들은 로레알의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무 교육과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게 되며, 이는 한국 뷰티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레알 캔디 겝하트 프로페셔널 헤어 사업부 부문장도 협력의 의미를 강조하며, “이번 협약은 로레알 프로페셔널 헤어 사업부의 국내 대학과 맺은 첫 산학협력 사례로, 삼육보건대 뷰티융합과 학생들이 실질적인 교육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대학교 교수진과 로레알 교육 강사들이 협력해 서로의 지식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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