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협동사회경제연구원, 운영위원 위촉…사회적경제 연구 강화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4-29 09: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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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협동사회경제연구원이 학계와 지역사회,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들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사진=상지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상지대학교 협동사회경제연구원은 28일 교내 식물관 101호에서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연구원의 운영 내실화와 지역사회 연계 연구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학계와 지역사회,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상지대 협동사회경제연구원은 2008년 7월 14일 설립된 부설 연구기관으로, 지역사회와 사회적경제 분야의 학술 연구와 정책 개발을 수행해왔다.

특히 1990년대부터 이어져 온 상지대와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간 민·학 협력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이론적·실천적 기반을 제공해왔다.

연구원은 자조·협동·연대의 가치에 기반해 ▲지역사회 및 사회적경제 조직 관련 학술 연구 ▲지역 정책 평가 및 개발 ▲전문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및 출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경제 선도대학 운영을 통한 인재 양성, AI 시대 포용성과 기후변화 대응 농업경제 모델 등 융합 연구, 원주시 협동조합 실태조사 등 현장 중심 정책 연구를 통해 지역 기반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위촉된 운영위원은 이명규 상지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안미정 충남대 의과대학교수, 김정현 (사)기후경영연구원 기획이사, 김선기 갈거리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박준영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 이윤승 (주)프로젝트 집 대표, 임지헌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장 등 지역 및 사회적경제 분야 주요 기관 관계자로 구성됐다.

박춘성 원장은 “이번 운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연구원의 학술적 역량과 지역 연계 기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실천적 연구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운영위원 위촉식과 함께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추진 경과, 평창 지역돌봄 세미나 추진 계획, 연구원 이전 및 2026년 주요 사업 방향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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