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틸레인, 글로벌 지표 ‘2026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선정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4-16 09: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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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NC, 신한은행, 고려은단 등 광고주와의 장기 협업 관계 기반 성장
연평균 30% 이상 성장 흐름 유지 시장 평균 대비 높은 성장률 기록
‘AI-Ming’ 도입으로 마케팅 전 과정 혁신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퍼틸레인(대표 김진)이 영국 경제 일간지 Financial Times와 글로벌 리서치 기관 Statista가 공동 발표한 ‘2026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FT 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6)’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14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2021~2024년) 매출 성장률과 연평균 성장률을 종합 평가해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하는 글로벌 지표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성장세와 사업 확장성을 바탕으로 해당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퍼틸레인은 디지털 광고 대행사를 기반으로 시작해 브랜드 전략, IMC, 퍼포먼스 마케팅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게임, 커머스, 금융, 뷰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며 운영 경험을 쌓아왔다.

퍼틸레인 측은 최근 수년간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 평균 대비 약 3배 이상의 성장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광고 취급액은 2020년 600억 원 수준에서 2024년 약 1,845억 원 규모로 확대됐다.

이러한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는 데이터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역량과 글로벌 IP 캠페인 수행 경험이 꼽힌다. 퍼틸레인은 삼성전자, 블리자드, 엔씨 등 주요 글로벌 기업과 협업하며 다양한 런칭 캠페인과 브랜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또한 자회사 블루오렌지를 통해 미디어 운영과 퍼포먼스 최적화 역량을 확대하고, 자체 솔루션 기반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 체계를 활용해 마케팅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AI 기반 마케팅 전략 솔루션 ‘AI-Ming’을 도입하여 리서치, 전략 수립, 크리에이티브 제작 전반을 통합하는 새로운 마케팅 구조를 구축 중이다. 이를 통해 기존 인력 중심의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한 고속·고효율 마케팅 체계를 구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퍼틸레인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단순한 매출 성장뿐 아니라, 브랜드와 퍼포먼스를 통합한 마케팅 구조와 글로벌 캠페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AI 기반 마케팅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AI 솔루션 고도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브랜드 성장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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