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민경철 교수, 대한연하재활학회 신임 학회장 취임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3-10 09: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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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대응 연하재활 선도 및 지역사회 중심 재활체계 강화 비전 제시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원광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민경철(사진) 교수가 대한연하재활학회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 까지다.


대한연하재활학회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삼킴장애(연하장애) 관리 분야에서 의사, 작업치료사 등 다학제 전문가들이 참여해 임상 연구와 학술 교류를 주도하는 전문 학술단체다.

민경철 신임 학회장은 소아 및 성인 연하장애 평가·중재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성과를 축적해 왔으며, 근거 기반 중재법 개발과 임상 가이드라인 정립을 통해 학문과 현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민 학회장은 연하재활의 질적 고도화와 저변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병원 중심 치료를 넘어 ‘지역사회 중심 재활(Community-Based Rehabilitation)’ 체계를 강화해 퇴원 이후에도 환자가 거주지에서 연속적이고 안전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해 정확하고 효과적인 연하재활 중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술대회 및 실무 중심 워크숍을 활성화해 다학제 전문가의 임상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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