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고려대 김동원 총장, 서현그룹 정준형 회장.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고려대학교는 지난 12일 오후 2시, 본관 1층 제1 회의실에서 정준형 서현 그룹 회장(농생물학 85, 대학원 산업공학과 92)의 공과대학 연구동 건립 기금 기부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는 정 회장이 85학번 입학 40주년을 기념해 뜻을 모은 것으로, 85학번 교우회 후원회장으로서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의지도 함께 담겼다.
기부식에는 고려대 김동원 총장, 장길수 공과대학장, 전재욱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정준형 회장과 85학번 교우회 임원 1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 회장은 고려대에서 학부로 농생물학을, 대학원에서는 석사로 산업공학을 전공했다. 현재 서현그룹 회장이자 컴퓨터 전문기업 아큐시스코리아 대표로 활약하며 산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장학금, 연구 기금, 현물 기증 등 다양한 방식으로 꾸준히 모교를 후원해 왔으며, 2015년에는 아큐시스코리아 명의로 공과대학에 고성능 RAID 스토리지를 기증한 바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지금까지 개인 및 법인 명의로 총 2억 920만 원을 기부했다.
정준형 회장은 이날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한 한민홍 교수님의 제자로서 공과대학의 발전을 항상 응원해 왔다. 이번 기회를 통해 모교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며, 후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에 김동원 총장은 “보내주신 소중한 뜻을 깊이 새기며, 공과대학 연구 인프라 개선을 위해 귀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