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Great Books 센터, 제3회 GB 캠프 성료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4-05-29 1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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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학산도서관 Great Books 센터는 ‘노동 그리고 우리’라는 대주제하에 세인트존스대학과 함께하는 제3회 GB 캠프를 영종도 더위크앤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사진=인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 Great Books 센터는 ‘노동 그리고 우리’라는 대주제하에 세인트존스대학(St. John’s College, SJC)과 함께하는 제3회 GB 캠프를 영종도 더위크앤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인천대 학생들과 세인트존스대학 학생들이 함께 고전 및 명저를 기반으로 한 토의세미나를 통해 노동을 둘러싼 사회문제와 인간다운 삶을 위한 사회적 조건에 대해 진지한 성찰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제1세션에서는 ‘속박과 굴레’는 주제 하에 조영래의 ‘전태일 평전’(“평화시장의 괴로움 속으로”)을 통해 1960년대 노동 현장의 비극을 살펴보았다.

제2세션에서는 ‘플랫폼 일자리와 진화하는 노동법’이라는 주제하에 전혜원의 ‘노동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들’(“고용 없는 노동”)에 대해 다루었다.

캠프 둘째 날에 개최된 제3세션에서는 ‘근면에서 게으름’으로 라는 주제하에 러셀의 ‘게으름에 대한 찬양’을 통해 노동자의 여가(leisure) 확보를 위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았다. 특히 제3세션의 3개 그룹 중 한 개 그룹은 세인트존스대학의 튜터인 랭스턴 박사(Senior Advisor to the President, SJC)와 이용화 교수가 영어 텍스트를 기반으로 영어로 토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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