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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피렌체대 알레산드라 페트루치 총장과 삼육대 제해종 총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육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삼육대학교와 이탈리아 피렌체대학교(University of Florence)와 문화 및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17일 피렌체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육대 제해종 총장과 박준범 국제처장, 피렌체대 알레산드라 페트루치(Alessandra Petrucci)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 간의 실질적인 학술교류에 초점이 맞춰졌다. 핵심 교류 분야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응용 심리학 및 웰빙(Applied Psychology and Well-being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이다. 삼육대 상담심리학과와 피렌체대 FORLILPSI(교육·언어·상호문화·문학·심리학) 학과가 주축이 돼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 대학은 ▲교수 및 연구원 상호 파견 ▲공동 연구 프로젝트 수행 ▲학술 세미나 및 컨퍼런스 개최 ▲출판물 및 학술정보 교환 등을 진행한다.
학생 교류도 추진한다. 파견 학생에게는 초청 대학의 등록금 면제 혜택이 제공되며, 해당 기관의 교육 시설과 튜터링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이 외에도 공동 지도(Cotutelle) 방식의 복수 박사학위(Double PhD) 과정 운영에 합의해 연구 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삼육대 제해종 총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응용 심리학 및 웰빙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양 대학의 실질적인 연구 협력과 인적 교류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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