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창업 생태계 연계 및 해외 진출 기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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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가 중국 베이징시 순의구·HICOOL과 ‘산학연 협력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한성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성대학교는 4월 8일 교내 상상관 9층 대회의실에서 중국 베이징시 순의구·HICOOL과의 ‘산학연 협력 교류 간담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창업 및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확대 방안과 공동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창업교육 프로그램의 후속 협력으로, 창업·투자·교육이 결합된 통합형 협력 구조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간담회에는 베이징시 순의구 인민정부 추이샤오하오(崔小浩) 구청장을 비롯한 중관촌 과학기술단지 순의원 관리위원회, HICOOL 관계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한성대학교에서는 김지현 대외협력부총장을 비롯해 차문경 글로컬협력처장, 조문석 교육혁신처장, 이정훈 산학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양 기관은 ▲HICOOL 기반 창업 플랫폼 연계 ▲글로벌 창업대회 공동 운영 ▲스타트업 발굴 및 엑셀러레이팅 ▲중국 현지 진출 지원 ▲정례 협력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한성대가 추진 중인 글로벌 산학협력 확대 전략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된 자리다. 특히 해외 혁신 창업 생태계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술·인재 교류 기반을 구축하려는 대학의 전략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HICOOL은 투자, 공간, 교육, 기업 매칭을 통합 지원하는 창업 플랫폼으로, 한성대학교의 교육·연구 역량과 결합할 경우 글로벌 창업 성과 창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이샤오하오 순의구 구청장은 “순의구는 항공·자동차·반도체·바이오 등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한 창업 생태계를 갖추고 있으며, HICOOL과 함께 글로벌 스타트업의 성장과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며 “한성대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현 대외협력부총장은 “이번 협력은 단순 교류를 넘어 창업 프로젝트의 실질적 성장과 해외 진출까지 연결하는 계기”라며 “글로벌 창업 생태계와의 연계를 통해 대학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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