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안산시와 서울예술대학교가 지역 청소년을 위한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 ‘2025 문화예술멘토링아카데미 – 예술로 피어나는 월피 틴틴’의 교육생을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 사업은 안산시와 서울예술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문화예술교육 협력 프로젝트로, 지역 청소년들이 서울예대 청년예술가 멘토들과 함께 직접 예술을 배우고 창작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 청소년에서 가족까지… 예술로 연결되는 소통의 장
2025년 프로그램은 기존 청소년 대상 강좌에 더해 ‘가족 동화 낭독극’, ‘모델 체험’, ‘AI로 그림책 만들기’ 등 새로운 과정을 추가하며, 세대 간이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교육으로 확장됐다.
입시 위주의 주입식 교육과 스마트폰 중심의 일상 속에서 정서적·사회적 소통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기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서울예대 관계자는 “청년예술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청소년들과 함께 예술을 통해 성장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문화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 9개 강좌, 6주간 실기 중심 교육
이번 아카데미는 K-POP 댄스(초·중등부), 무대 디자인, 스마트폰 영상 제작, 두드림 난타, 모델 체험, K-POP 노래 부르기, AI로 그림책 만들기, 가족 동화 낭독극 등 9개 강좌로 구성된다.
교육은 10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6주간 안산문화어울림센터 등 지역 내 문화공간에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서울예술대학교 예술전공 청년 아티스트들의 멘토링 아래 수준 높은 실기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오는 12월 6일에는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초청해 성과발표회를 열고, 수업을 통해 완성된 공연·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참가 신청 및 문의
모집 대상은 안산시 소재 초·중학교 재학생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아래 구글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도시재생과 또는 서울예대 사업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 지역문화예술교육의 새 모델 제시
서울예대와 안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예술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대학의 예술 역량이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캠퍼스-로컬 상생형 예술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에도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청년·청소년 예술교육, 지역 예술인 네트워크 강화, 공공예술 활성화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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