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SM엔터테인먼트 스크림 레코즈, 업무협약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6-11 10: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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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콘텐츠 제작·차세대 예술인 양성 협력

서울예대가 9일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스크림 레코즈(ScreaM Records)와 음악 산업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서울예대 학생홍보사진기자단 신혜린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예술대학교가 9일 본부동 대회의실에서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스크림 레코즈(ScreaM Records)와 음악 산업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음악 및 산업적 교류, 예술 연구, 콘텐츠 제작 및 아티스트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K-POP 및 전자음악 분야의 동향을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쌓고, 산업계와의 유기적 연결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예대와 스크림 레코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3년 체결된 기존 MOU를 갱신하고, 전자음악 교육 및 콘텐츠 제작, 리믹스 음원 발매, 관련 콘테스트 운영, 우수 학생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했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스크림 레코즈는 ‘스크림 아카데미’ 전문가 특강을 개최하여 DJ 및 작곡 활동, 전자음악 제작의 실전 노하우를 서울예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에게 공유하고 진로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양 기관은 7월부터 서울예대 아프로(A-PRO)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프로 뮤직 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예대 DJ 리믹스 콘테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갖춘 학생들을 발굴하고, 산업 현장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Zakky Kim 스크림 레코즈 대표는 “이번 MOU와 아프로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예대 실용음악전공뿐 아니라 음악적 소양을 지닌 다양한 학과 학생들과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며,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과 콘텐츠 제작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예대 유태균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예대 아프로 프로젝트의 창작 기반이 한층 확장될 것”이라며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차세대 예술인을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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