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수려, 유한대 방송연예전공 홍보영상 제작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9-15 10: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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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제작사 스튜디오 수려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유한대학교 방송연예전공의 특성과 교육 방향을 담은 학과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완성된 홍보영상은 유한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한대 미디어센터 주도로 추진됐다. 스튜디오 수려와 유한대학교 방송예술학과는 앞서 체결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교육과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해 왔다. 그동안의 교류는 대학과 학과, 전문 제작사가 함께하는 학생 참여형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졌다.

홍보영상 출연진은 모두 유한대 방송연예전공 재학생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직접 광고 촬영에 참여해 현장 실습 경험을 쌓았으며, 실제 촬영 영상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하는 제작 과정도 함께 경험했다.

영상은 생성형 AI로 방송연예전공 학생들이 향후 모델, 아이돌, 배우, 아나운서 등의 분야에 진출해 꿈을 이룬 미래 모습을 구현했다. 학생들의 미래를 시각화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학과의 진로 방향과 학생들의 가능성을 전달했다.

유한대 미디어센터는 AI 특화 제작사와의 산학협력 관계를 학과 홍보와 학생들의 실무 교육으로 연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AI와 K-콘텐츠 산업의 흐름을 교육 현장에 반영한 사례이기도 하다.

유한대 미디어센터 측은 “이번 홍보영상 제작은 학생들이 자신의 모습이 AI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콘텐츠로 완성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AI 시대 엔터테이너의 역할과 가능성을 이해하는 교육적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스튜디오 수려 이익준 대표는 “AI 시대의 배우는 자신을 하나의 IP로 이해하고 확장하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며 “유한대가 새로운 미디어 기술과 콘텐츠 산업의 변화를 교육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온 만큼, 산학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유한대 방송예술학과 학생들이 AI 시대 경쟁력을 갖춘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적·기술적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튜디오 수려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광고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로 제작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체 제작한 AI 애니메이션 《아이돌 고등학교》를 KT스튜디오지니와 협업해 글로벌 플랫폼에 유통하고 있으며, 실사형 AI 숏폼 드라마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AI 기술과 K-콘텐츠를 결합한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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