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후 수험생 뉴스마일라식 선택, 나이 및 장비 등 필수 확인 사항은?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25-12-22 09: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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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마무리되면서 그동안 시력 교정을 미뤄 왔던 수험생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대입을 앞둔 시점에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의 불편함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시력교정술은 높은 관심을 받는 선택지다. 다만 시력교정술은 개인의 안구 상태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단순한 유행이나 주변의 권유에 따라 결정하기보다는 본인의 눈 상태에 적합한지 충분히 검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요소는 수술이 가능한 나이다. 수능이라는 큰 관문을 넘겼다고 해도 안구 성장이 완전히 멈추지 않았다면 수술을 서두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일반적으로 만 18세 이후를 시력교정술이 가능한 시기로 보지만, 이는 절대적인 기준이라기보다 최소 요건에 가깝다. 의료진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최소 6개월 이상 시력 변화가 없는 안정적인 상태가 유지돼야 만족스러운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에 따라 정밀 검사를 통해 시력 변화 추이와 안구 성장 상태를 면밀히 확인한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력교정술의 선택지는 과거보다 한층 다양해졌다. 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든 뒤 실질을 교정하는 방식으로 회복이 빠른 편이지만, 각막 두께에 따른 제약이 있다. 라섹은 각막 보존량이 많고 외부 충격에 강한 반면, 수술 후 통증과 회복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다. 이러한 기존 수술법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스마일라식이 도입됐으며, 최근에는 한 단계 더 발전한 뉴스마일라식이 주목받고 있다. 각 수술법은 장단점이 뚜렷한 만큼 개인의 안구 조건에 맞는 선택이 중요하다.

최근 의료 현장에서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뉴스마일라식은 각막 표면을 절삭하거나 크게 개방하지 않는 최소 절개 방식이 특징이다. 약 2mm 내외의 미세 절개를 통해 각막 실질만을 분리·제거하기 때문에 각막 신경 손상이 적고 안구건조증 등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통증이 비교적 적고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는 점에서 시간 효율을 중시하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이른바 ‘수험생 라식’으로 불리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수술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요소로는 아토스(ATOS) 장비가 꼽힌다. 아토스는 최대 4MHz의 초고속 레이저를 적용해 각막 조직에 가해지는 열 손상을 최소화하고 수술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7차원 안구 추적 시스템을 통해 수술 중 발생하는 눈의 미세한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보정해 난시 교정의 정밀도를 높이고, 개인별 안구 중심축에 맞춘 정교한 레이저 조사를 가능하게 한다.

시력교정술은 각막 두께, 망막 상태 등 개인별 안구 조건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장 안전하고 적합한 수술법을 제안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안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부산 하늘안과 박준우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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