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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고려대 총장(왼쪽)과 김대영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김대영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대표가 개교 120주년을 맞이한 모교 고려대학교를 위해 발전기금 50억 원을 쾌척했다.
고려대는 1월 24일 오후 5시 30분 본관 4층 프레지던트 챔버에서 ‘케이넷투자파트너스 김대영 대표 고려대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케이넷투자파트너스’는 경쟁력 있는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벤처캐피털로, 크래프톤, 콩스튜디오, 젠틀몬스터 등 다수의 유망 기업을 발굴해 성과를 냈다. 특히 크래프톤과 15년간 협력하며 세계적인 게임 회사로 성장시키는 데 많은 지원을 했다.
김대영 대표가 쾌척한 50억 원은 ‘KNI START-UP UNIVERSE’ 조성과 고려대 출신 벤처기업가들의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벤처 펀드 출자 등에 다양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정운오IT교양관 1층에 조성될 ‘KNI START-UP UNIVERSE’에는 창업지원센터, 기술사업화센터 등 창업 관련한 다양한 지원 공간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번 기부식에 참석한 김대영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대표는 “모교의 개교 120주년을 기념하며 벤처 육성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 벤처캐피털이다 보니 학생 창업에 자연스레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라며 “학생 창업이 활발히 이루어져 모교에서도 훌륭한 벤처 기업가들을 배출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아울러 이러한 기부가 선, 후배들에게도 좋은 선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려대의 발전에 이바지해 주신 김대영 대표님께, 고려대학교 구성원 모두를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쾌척해 주신 발전기금은 김대영 대표님의 뜻에 따라 학생 창업을 장려하고 벤처 기업가를 양성하는 데 활용하겠다. 더불어, 개교 120주년을 맞이하는 고려대가 최첨단 캠퍼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혁신적인 융합 연구의 전당이 되어 창의적인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에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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