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9 중국해군' 출간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6-01 10: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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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서태평양은 현재 미·중 패권 경쟁이 가장 첨예하게 맞붙는 핵심 무대다. 21세기 중반까지 '세계일류해군' 건설을 목표로 가파르게 성장 중인 중국 해군의 전략적 의도를 분석하고, 한국 해양이 나아갈 길을 모색한 책 『2049 중국해군』이 박영사에서 출간되었다.


저자 김현승은 대한민국 전투함정에서 근무한 베테랑 군인이자, 중국 현지에서 군사중국어 과정을 수료하고 충남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최고의 중국 군사 전문가다. 그는 항공모함 전단과 대함탄도미사일뿐만 아니라 베일에 싸여 있던 비대칭 군사력인 '해경총대'와 '해상민병'의 조직력까지 샅샅이 추적해 냈다. 

 

나아가 거리적으로 인접하고 바다 경계선이 중첩되어 접촉이 빈번한 서해, 그리고 이어도 관할권 마찰 등 한반도 주변 해역의 안보 시사점을 구체적으로 도출했다.

중국의 해양 군사력 팽창은 더 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닌, 대한민국의 국익과 안보에 직결되는 생존 문제다. 철저한 현장 경험과 학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집필된 이 책은, 중국 해군의 군사력 운용 의도를 명확히 이해하고 국가의 안보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가장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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