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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ONG NEW WAVE MUSICA’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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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대에는 장희진 초빙교수와 강한나·허명신·이지영 동문 등 총 23명의 연주자가 올라 다채로운 건반의 향연을 펼친다.
‘시대와 건반이 마주하는 순간’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프로그램 역시 시대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로 채워진다. 요하네스 브람스와 아스토르 피아졸라 등 거장들의 명곡을 비롯해 래그타임, 탱고, 재즈, 라틴 리듬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른다. 대미는 국내 작곡가 이주혜의 곡이다.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음악 메들리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공연의 기획과 음악감독을 맡은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황문희 교수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동문음악회는 단순한 무대를 넘어 시대와 건반이 서로를 비추는 거울 같은 자리”라며 “클래식부터 영화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피아노가 여러 연주자의 호흡을 거쳐 다채롭게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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