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샵 다채리움 인천구월점, ‘꿈나무 작가’ 1기 성료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9-23 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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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파충류샵 다채리움 인천구월점이 어린이 창작·경제 교육 프로그램 ‘다채리움 꿈나무 작가’ 1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기 꿈나무 작가들은 약 한 달 동안 생물과 식물에 대해 배우며 자신만의 작품과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 마지막 과정에서는 인천 엘리웨이 플리마켓에 참여해 직접 작품을 홍보하고 고객에게 판매하며 실제 경제활동까지 경험했다.

아이들은 이끼와 식물의 특징을 배우며 용기별로 각자의 개성을 담은 테라리움을 제작했으며, 또래 친구들이 파충류와 생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워리스톤, 파충류 키캡, 도마뱀 해먹 등 다양한 굿즈도 직접 기획했다.

특히 모든 아이에게 같은 역할을 부여하기보다 각자의 장점과 관심사를 살려 기획, 제작, 홍보, 판매 등의 역할을 나누고 서로 협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하나의 결과물을 함께 완성하는 협업 과정도 경험했다.

판매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은 단순히 경제적 성과로 끝내지 않았다. 수익의 일부는 아이들과 함께 구월2동 복지센터를 통해 ‘사랑의열매’에 기부하며, 자신이 만든 가치가 다시 누군가를 돕는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험까지 교육 과정에 담았다. 아이들은 생산과 판매, 수익의 개념뿐 아니라 생명과 이웃을 생각하는 책임과 나눔의 의미도 함께 배웠다.

 


파충류샵 다채리움 인천구월점은 “아이들이 한 달 동안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만들고, 직접 고객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모습을 보며 큰 성장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자신들이 노력해 얻은 수익 일부를 직접 기부하는 경험까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전했다.

1기에는 황아름 작가, 최소윤 작가, 박은솔 작가, 김찬비 작가가 참여했다.

현재 다채리움은 꿈나무 작가 2기를 모집 중이며, 앞으로도 2기, 3기 등 프로그램을 지속해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창작·협동·경제활동·나눔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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