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TOSC 우수자, CES 2025 참관…글로벌 무대 경험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1-21 11: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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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세종대 소프트웨어학과 이종원 교수, 지능기전공학과 박준서, 컴퓨터공학과 최준 학생이 CES 2025를 참관하고 디지털 청년인재 토크콘서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세종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한 ‘2024 SW·AI 융합 경시대회-SW코딩경시대회(TOSC)’에서 SW·AI 분야 최우수 인재로 선발된 학생들이 지난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5’를 참관하며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체험했다.


TOSC(Test Of Software Coding)는 세종대 산학협력단이 주최하는 SW 코딩 역량 평가 대회로, Python과 C 언어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실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대회는 난이도에 따라 SW전공자를 위한 1,2급과 SW비전공자를 위한 3,4,5급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1급과 2급은 복잡한 알고리즘과 자료구조를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며, 3,4,5급은 기초 프로그래밍 요소를 활용한 코딩 능력을 검증한다. 합격자에게는 SW역량평가인증원의 공식 코딩 인증서가 발급됐다.

지난해 11월 26일 열린 제10회 대회에서는 총 참가자 1,946명 중 최종 310명이 수상을 했다. 특히, 우수 성과를 거둔 1급 수상자들에게는 CES 2025 참관 기회가 제공돼, 전 세계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CES 2025 현장에서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IoT, 로봇 등 최첨단 기술이 선보였으며, 참관 학생들은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 시연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적 통찰력을 얻었다.

TOSC 최고점을 획득한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박성빈 학생은 “글로벌 IT 기술의 흐름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CES 참관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도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1급 수상자인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공도한 학생은 “업을 앞두고 국제적인 기술 트렌드를 직접 접하며 앞으로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 이번 경험이 글로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성장하는 데 큰 자양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송오영 세종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TOSC 우수자들의 CES 2025 참관은 단순한 대회 수상을 넘어 글로벌 기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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