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울대 로켓동아리 하나로. |
하나로는 지난 6월, 24개국 158개 대학생 팀이 참가하는 로켓 대회 ‘Spaceport America Cup’에서 태극기가 붙은 로켓 ‘하랑’을 창공으로 발사했다.
이번 대회에서 하나로는 로켓 발사 최고 고도 2,009m 달성, 실시간 비행 데이터 통신에 성공했다.
특히 하나로는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이 대회에 나가며 캐나다, 미국, 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터키 등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지속적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로켓 개발 과정에서 하나로는 복합재, 레이저, 특수 소재 3D 프린팅 등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했다.
더욱이 직접 만든 복합재 소재의 가볍고 튼튼한 부품이 인상적이었다.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GFRP) 소재의 노즈콘 제작에도 성공했고, 로켓의 날개 역할을 하는 핀(fin)은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CFRP) 평판을 구매해 ‘워터젯 가공’을 거쳐 제작했다.
또 상용 3D 프린터를 개조해 PA-CF(탄소섬유 강화 나일론) 소재로 부품을 생산하며, 열에 강하면서 가볍고 튼튼한 소재의 부품도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낸 로켓 하랑의 개발 및 사후 비행 데이터 분석 내용은 국제학회‘74th International Astronautical Congress’에서 발표 예정이다.
한편, 하나로는 항공우주공학과 학생들에게 로켓 개발에 대해 교육하고, 실습할 기회까지 제공한다.
하나로 회장 라도건 학생(항공우주공학과)은 “이번 대회에 서울대 동문회를 통해 하나로를 후원해준 서병륜 회장(로지스올그룹), 이부섭 회장(동진쎄미켐)과 꾸준히 동아리에 지원한 LIG NEX1, 서울대 항공우주신기술 연구소, 더키월드 김준형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