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서울시 ESG 정책·연구·교육 공동 대응 나서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5-21 11:45:27
  • -
  • +
  • 인쇄
ESG 가치 확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협약식 직후 <서울시 ESG 가치확산과 실행력 강화를 위한 전략포럼> 개최

왼쪽부터 서울연구원 탄소중립센터장 신성균, 고려대 에코업혁신융합사업단 박희등 단장, 서울과기대 에너지바이오대학 환경공학과 오현석 교수, 세종대 양재장 교수, 한성대 ESG센터 임욱빈 센터장.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성대가 ESG 가치 확산 위해 서울연구원 및 3개 대학과 함을 모으기로 했다.


한성대 5월 20일 서울연구원 서초본원에서 서울연구원 탄소중립센터·고려대 에코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서울과기대 환경기술연구소·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과 ‘서울시 ESG 가치확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 관련 정책·연구·교육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연계해 공동 연구와 교육 협력, 정책 의제 발굴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ESG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인적 교류 ▲연구·교육·행사 정보 공유 ▲공동 포럼·세미나·특강 기획 및 성과 확산 ▲ESG 공동 의제 발굴 등에 관한 사항이다.

협약식에는 한성대 임욱빈 ESG센터장, 김연진 ESG부센터장과 서울연구원 오균 원장, 신성균 탄소중립센터장, 고려대 박희등 에코업혁신융합사업단장, 서울과학기술대 오현석 학과장, 김준범 교수, 세종대 양재장 교수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 직후에는 ‘ESG 가치확산 브리프’를 통해 서울시 ESG 정책의 현황과 방향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논의하기 위한 ‘서울시 ESG 가치확산과 실행력 강화를 위한 전략포럼’이 열렸다.

임욱빈 ESG센터장은 “ESG 가치는 기업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어야 하고, 대학과 연구기관의 긴밀한 협업이 그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성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유한 연구 인프라와 교육 역량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ESG 가치를 체득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연구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ESG는 더 이상 기업만의 과제가 아니라 도시와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공공의 가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연구원이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과 긴밀히 연계하여 서울시 ESG 가치가 더욱 실질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