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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배경 청소년 자필 에세이집 ‘같은 하늘 아래서’ |
이번 북소리팀 프로젝트는 서울대 학생 23명과 탈북민 대안 교육기관 반석학교 학생 7명이 함께 한 학기 동안 문화교류 및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며, 북한 배경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의 삶과 감정을 담은 글들을 엮어 출간하는 취지로 추진됐다.
출간된 ‘같은 하늘 아래서’는 북한 배경 청소년들의 자발적 글쓰기로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었으며, 태어난 곳과 걸어온 길은 다르지만 같은 하늘 아래 살아가는 우리 모두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학생사회공헌단 북소리팀의 참여 학생은 “반석학교와의 협력울 통해 7명의 북한 배경 청소년 작가님들과 함께 의미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어 매우 기뻤고, 매주 목요일 함께한 시간은 한 학기 동안 큰 기대와 즐거움을 주었다”며 “이번 책이 대중들에게 북한배경청소년을‘북한’이라는 틀에 얽매여 바라보지 않고 편견을 깨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통일평화연구원 최은영 선임연구원은 “분단 체제에서 태어난 남한 청년들이 북한 이탈 청소년이나 제3국 출생 탈북민 자녀들을 냉전의 틀을 벗어나 바라보고 대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책으로, 북한배경청소년들의 이야기를 편견 없이 따뜻하게 담아낸 점이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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