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지역 청년·기업 잇는 ‘취업의 장’ 열어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7-15 14: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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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수요데이’ 성료

영남이공대가 ‘청년 일자리 수요데이(99+DAY) 채용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취업의 장을 마련했다.


영남이공대는 7월 14일 오후 2시,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8층 대강당에서 ‘청년 일자리 수요데이(99+DAY) 채용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영남이공대학교 일자리첫걸음보장센터가 협업하여 지역 미취업 청년과 구인 기업을 연결하는 현장 중심 채용행사로 운영됐다.

특히, 영남이공대는 지역에 있는 대학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하여 미취업청년들에게 반도체, AI물류 분야의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총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는 기업별 채용상담과 면접이 동시에 진행돼 구직 청년들이 실제 채용 절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한 정보 제공형 설명회를 넘어 기업 인사담당자와 청년 구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소통하고 면접까지 이어지는 실전형 채용행사로 운영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채용행사에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를 비롯해 ㈜엠티에스코퍼레이션, 케어웰솔루션스㈜, ㈜스태츠칩팩코리아, ㈜미래첨단소재 등 반도체, AI물류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해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준비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기업별 채용 직무, 근무환경, 복리후생, 채용 절차 등에 대한 상담을 받았으며, 현장면접을 통해 실제 채용 가능성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엠티에스코퍼레이션 신준호 인사팀장은 “취업 의지가 높은 지원자들을 짧은 2시간 동안 알차게 면접할 수 있었고, 실제 채용 의사가 있는 지원자도 다수 있었다”며 “8월과 9월에도 열리는 청년 일자리 수요데이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금길 영남이공대 취업지원처장은 “이번 청년 일자리 수요데이는 지역 청년들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미취업 청년들이 반도체, AI물류 등 미래 산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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