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결버스', 추석특강 시즌 결제·출결 기능 강화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9-16 12: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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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2026학년도 2학기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전국 학원가는 신규 원생 등록, 출결 확인, 수강료 수납 등 학원관리 업무가 한꺼번에 몰리는 시기를 지나고 있다. 여기에 9월 말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단기 특강 개설, 보강 일정 조정까지 겹치면서 원장들의 학원관리 부담은 한층 커지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학원관리 프로그램 '출결버스'가 결제 인프라를 새롭게 정비하며 학원 현장의 운영 부담을 덜어주고 있어 주목된다.


㈜아이언트레인이 운영하는 출결버스는 학생의 등·하원 시간을 자동으로 체크해 학부모에게 실시간 안심 메시지를 발송하는 출결관리 서비스로 출발했다. 이후 학원비 결제, 학생 정보 관리, 공지사항 전송, 상담일지 기록 등 학원 운영에 필요한 기능들이 차례로 추가되면서 지금은 학원, 교습소, 공부방, 돌봄교실 등 다양한 교육기관이 활용하는 학원관리 올인원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초기 설치비나 전용 단말기 구매 없이 기존에 쓰던 PC,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비용 부담이나 복잡한 도입 절차 때문에 학원관리 프로그램 도입을 망설여 온 원장들에게는 진입장벽이 낮은 선택지인 셈이다. 출결 확인 시 수업 시간을 별도로 설정할 수 있어 지각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안내 문자가 발송되며, 정기 월납뿐 아니라 횟수제로 운영되는 학원도 수납 방식을 맞춤 설정할 수 있도록 기능을 넓혔다.

이번 2학기를 맞아 눈에 띄는 변화는 토스페이먼츠와의 협업을 통한 결제서비스 강화다. 출결버스는 이번 협업으로 기존보다 결제 수수료를 낮춘 것은 물론, 온라인 간편결제뿐 아니라 카드 단말기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학원 현장에서 학부모가 상황에 맞는 결제 방식을 골라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수납 알림부터 청구, 결제 확인까지 이어지는 과정도 자동화돼 있다. 학생 정보에 결제 금액과 결제일을 입력해두면 지정된 일정에 맞춰 청구 안내가 자동 발송되고, 학부모는 별도 방문 없이 간편결제 링크로 학원비를 낼 수 있다. 원장은 결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미납 관리에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출결과 결제라는 학원관리의 핵심 두 축을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하나로 연동시켰다는 점에서, 보다 체계적인 학원관리가 가능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출결버스 관계자는 2학기 개강 시기 원장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학생관리와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며, 학원·교습소·공부방 등 교육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선생님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실제로 출결버스를 수년째 사용해 온 한 원장은 출결 기능만으로도 운영에 큰 도움이 되는데 결제 기능까지 함께 쓸 수 있어 학기 초 업무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아이언트레인은 이번 토스페이먼츠와의 협업을 계기로 학원 결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학기·중간고사·추석특강 등 학원 운영이 바빠지는 시기마다 무상 지원 정책을 이어온 만큼, 출결과 결제를 하나로 묶은 학원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업계의 관심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학원, 교습소, 공부방을 운영하며 출결관리와 수납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추석 연휴를 앞둔 지금이 학원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점검해볼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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