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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유스 산하 청주SKK축구교실(㈜SKK스포츠센터)이 지난 16일 청주풋볼센터에서 개최한 ‘2025 SKK정기전’이 500여 명의 아이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특별한 나눔의 하루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이 행사는 참가 어린이들이 스스로 참가비를 납부하고 전액을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기부형 정기전' 형태로, 이처럼 정기적이고 대규모의 기부 축제를 지속하는 것은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선도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SKK정기전은 단순한 대회를 넘어,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SKK스포츠센터 코치진, 학부모 자원봉사자, 참가 어린이들까지 수많은 이들이 한마음으로 땀을 흘리며 "마음 따스해지는 축구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올해는 청주김안과의 통 큰 기부를 비롯해 충북청주FC 프로축구단, ㈜피파스포츠, 청주풋볼센터 등의 적극적인 후원이 더해져 지역 사회 연대가 더욱 강화된 행사로 완성됐다. SKK축구교실은 충북 최초의 축구교실 사회적기업으로서, 이번 정기전까지 누적 600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며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청주시체육회 김진균 회장, 청주시축구협회 이종희 회장이 참석해 “아이들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며 축사를 건넸다. SKK스포츠센터 이승훈 대표는 “준비 과정부터 대회 운영까지 모두가 고생했지만, 아이들이 만들어낸 따뜻한 기부와 웃음이 모든 고생을 잊게 했다”며 “SKK정기전은 우리 지역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모델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나눔에 참여하고,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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