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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북특별자치도 게임산업 미래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원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호원대학교가 지난 11월 12일 전북 게임산업의 미래 방향성과 지역 게임 기업과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게임산업 미래포럼’을 전북테크비즈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호원대는 2024년 RIS 자율과제 ‘전북특별자치도 게임산업 현황분석과 중장기 발전 방향 연구’를 진행 중이다.
포럼은 1부 ‘게임시장, 그 무한한 가능으로’, 2부 ‘게임산업 역량강화를 위한 대안과 제언’, 3부 ‘글로벌 시장을 향한 전략적 방향성’이라는 3개의 테마로 진행됐다.
포럼에는 전북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게임 기업들과 게임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들, 게임 관련 연구자들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발표 및 토론의 장을 열었다.
1부 행사는 식전 행사와 RIS 과제에 참여 중인 호원대 컬쳐테크 융복합센터장 조항민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2부에서는 ㈜트라이펄게임즈의 정만손 대표와 ㈜엔돌핀커넥트의 조용래 대표가 다양한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정만손 대표는 콘솔 게임개발의 경험을 발판으로 Full 3D 소울라이크 게임개발에 대한 노하우와 개발 경험을 참가자들과 공유하였으며, 조용래 대표는 지방 소멸 시대에 게임산업이 긍정적 희망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모바일 게임 개발의 성공 노하우를 사례로 들어 설명했다.
이어지는 3부 ‘글로벌 시장을 향한 전략적 방향성’에서는 원광대 게임콘텐츠학과 원도연 교수의 사회로 전북 지역 게임산업에 대한 기업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으며, ㈜모아지오 이경범 대표, 훈아티스 이훈주 대표, 피터앤폴 이권주 대표. 보드와패드 김남원 대표가 토론자로서 참여했다.
토론에서는 전북 게임산업의 시장 현황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인프라 및 지원 방안의 필요성, 향후 전북지역 게임 기업 간의 협력 방안 및 네트워킹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들이 논의되었다. 또한 각 게임사 대표들이 게임개발을 해오면서 경험했던 문제와 성공의 노하우, 향후 중앙정부와 도에 요구하는 정책적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도 제시되었다. 이어지는 청중과의 질의응답에서는 청년 인재의 수급, R&D 지원, 해외 진출 등 현재 기업들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적 문제 및 전북지역 게임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협력 네트워크의 필요성 등이 중요 아젠다로 논의됐다.
최부헌 산학협력부단장은 “호원대는 전북특별자치도 게임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에 매진 중이며, 연구의 일환으로 전북 소재 게임 기업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며 “특히 지역 기업들이 10여년 만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토론자의 말씀에서 지역콘텐츠 산업을 위한 대학이 가진 역할론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체험한 현장의 이야기들을 보고서에 반영하여 전북특별자치도가 게임산업 분야에서 지역기업과 함께 고민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긍정적 방향성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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