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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신직업의이해–창직자 특강 프로그램 전경. 사진=강남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9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두 달간 오프라인과 온라인 실시간(ZOOM) 방식으로 진행된 ‘2025학년도 신직업의이해–창직자 특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스스로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내는 ‘창직’ 역량을 학생들에게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 시장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새로운 직업 모델을 개척한 창직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동기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오프라인 대면 특강과 온라인 실시간 강의를 포함한 총 7회차로 진행됐으며, 창직에 관심 있는 다양한 학년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호응을 보였다.
■ 오프라인 특강: 로컬·출판·반려동물 여행·기록 분야 창직자 초청
첫 강의는 한국문학창작소 출판 송경섭 대표가 맡아 '취미와 취향이 직업과 업이 되기까지'를 주제로 출판·창작 기반의 창직 스토리를 공유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작 수업 운영, 창직 아이디어 발굴 과정 등 학생들과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이어 ㈜아트앤무브 이예은 대표는 인지 글쓰기 기반의 진로·취업 강의를 통해 새로운 교육·코칭 직업 모델을 제시하며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세 번째 강의에서는 ㈜펫츠고트래블 이태규 대표이사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산업에서 새로운 직무인 ‘펫가이더’를 개발하게 된 과정과 창업 스토리를 소개했다. 반려동물 관광 시장의 확장성과 창업·창직 가능성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가 제공됐다.
마지막 대면 특강은 고미선(리니) 작가가 진행했다. 고 작가는 '브랜딩이 삶을 전환시키는 방법'을 주제로 기록의 가치, 나를 알리는 브랜딩 전략, 자신만의 세계관 구축에 대해 강연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깊이를 더했다.
■ 온라인 실시간 ZOOM 특강: 티테라피·여행·미술·문화후원 분야 신직업 탐색
온라인 과정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직업군을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 강의에서는 박성하 티테라피스트가 ㈜티솜 브랜드 창업 사례와 함께 티테라피스트라는 직업의 개념, 크라우드 펀딩 기반 소자본 창업 구조, 실제 프로젝트 성공 요인을 소개해 높은 주목을 받았다.
두 번째 온라인 강의는 사월의모비딕 김기림 대표가 맡아 '로컬에서 여행콘텐츠 제작자로 1인자 되기'를 주제로 로컬 기반 여행콘텐츠 개발 과정과 1인 여행사 운영 노하우를 전달했다.
세 번째 강의에서는 정세연 아트커넥터 전문가가 참여해 예술 활동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아트커넥터’라는 직업을 소개했다. 취미 기반 미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전략과 직업적 가능성을 강조했다.
마지막 온라인 특강에서는 ㈜블루버드 최정숙 공동창업자가 문화예술후원매개전문가라는 신직업을 소개하며 필요한 역량과 문화예술 생태계의 미래 전망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강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창직자 특강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창직 사례를 직접 접하며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 진로 확장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실전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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