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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앵커 담당자 연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문대교협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가 전국 전문대학 앵커 담당자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운영했다. 전문대교협은 앵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대학과 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 7월 1~2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전문대학 앵커 담당자 연수’에는 전국 전문대학 보직자 및 실무 담당자 68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부터 기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이하 앵커, ANCHOR)’로 전면 개편됨에 따라 추진됐다.
첫째 날에는 교육부의 앵커 정책 방향과 사업 추진 전략, 지자체 연계 전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강연이 진행됐다. 교육부 지역대학지원과 최문석 사무관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추진 전략’을 주제로 앵커 체계 개편의 주요 내용과 ‘5극3특 공유대학’ 및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기본계획’을 소개하며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전국RISE센터장협의회 부회장인 권흥순 대전RISE센터장은 ‘대학-지자체 연계 전략’을 주제로 대학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과 ‘5극3특’을 중심으로 한 초광역 단위 인재양성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서일대 윤태복 교무처장은 ‘AI를 활용한 앵커 업무 효율화’를 주제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적용 사례와 업무 효율화 방안을 공유했다. 울산과학대 송경영 산학협력단장(전문대학RISE사업단협의회 부회장)은 ‘전문대학 앵커 추진 전략’ 강연을 통해 RISE사업 1차년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앵커 체계 전환에 따른 전문대학의 추진 방향과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진 ‘앵커 정보공유 및 네트워킹’세션에서는 이한도 전문대학앵커센터장이 전문대학 앵커 사업의 현장 소통 체계를 소개하고 참석자 간 정보 공유와 의견 교환을 통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대학과 지자체의 앵커 사업 추진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특강이 진행됐다. 동양미래대 조승현 RISE사업단장은 ‘전문대학 앵커 실행 사례’를 주제로 대학 현장의 사업 운영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전문대학의 실질적인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경기RISE센터 최원학 전문대학지원팀장이 ‘앵커 전문대학 중심 지자체(앵커센터) 추진과제’를 주제로 전문기술석사과정 지원사업 등 주요 추진 과제를 소개하고 전문대학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을 설명했다.
이한도 전문대학앵커센터장은 “기존 RISE 체계에서 앵커 체계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전문대학이 청년들의 지역 정주를 이끄는 진정한 ‘닻(ANCHOR)’으로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문대학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핵심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앵커 체계에 부합하는 현장 중심의 지원과 정책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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