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제3회 성신 글로벌 페스티벌’ 개최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5-14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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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페스티벌에 참가한 각국의 국제학생들이 함께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5월 8일, 수정캠퍼스 성신관 앞 잔디운동장에서 ‘제3회 성신 글로벌 페스티벌(Sungshin Global Festival, SGF)’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성신 글로벌 페스티벌은 성신여대에서 수학하는 국제학생들이 재학생들과 자국의 문화를 직접 소개하고 체험하는 참여형 문화 행사로 올해는 ▲문화예술 부스 ▲세계 음식 부스 ▲글로벌 공연으로 구성됐다.

국제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문화예술 부스>와 <세계 음식 부스>에는 총 11개 팀, 10개국 학생들이 참여해 전통놀이, 만들기 체험, 간식 시식, 분장 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준비하고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집트, 에콰도르, 멕시코, 미얀마, 몽골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국가의 생활문화를 캠퍼스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색 기회를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글로벌 공연>에는 총 13개 팀, 7개국 학생들이 참여해 탈춤(중앙 동아리 휘몰이), 기타 연주 및 팝송 공연(현대실용음악학과), 전통춤 및 K-POP 퓨전 공연(몽골), 민속무용(미얀마), 현대 창작춤 공연(베트남), K-POP 댄스 공연(브라질), 힙합 공연(중국) 등을 펼쳤으며 600여 명의 성신 구성원들이 잔디운동장에서 열리는 글로벌 페스티벌을 함께 즐겼다.

이형민 국제대외협력처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각자의 문화를 직접 준비하고 소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성신 캠퍼스에 수학하는 국제학생들과 한국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에는 2026년 1학기 기준 42개 국가 및 지역에서 유학 온 국제학생 1,689명(어학연수 965명, 학부 534명, 대학원 190명)이 재학 중이며 다채로운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양한 문화권 학생들이 타국인 한국의 대학 생활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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