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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페이스 엠 갤러리 |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페이스엠(Space M김민교 대표) 갤러리가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네덜란드 헤이그의 포커 터미널(Fokker Terminal)에서 열리는 ‘Art The Hague 2026’에 참가해 한국 현대미술의 다채로운 미학과 창의성을 유럽 관객에게 소개한다. 스페이스엠 갤러리는 이번 아트페어 한국 작가 6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로 제13회를 맞는 Art The Hague는 네덜란드 헤이그를 기반으로 현대미술과 디자인을 소개하는 국제 아트페어다. 기성 갤러리와 신진 갤러리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작가와 작품을 선보이며, 작품 전시뿐 아니라 특별전과 강연, 투어 및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예술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Art The Hague는 독립적인 선정위원회가 참가 갤러리를 심사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국제적인 예술 교류와 지역 미술 생태계의 활성화를 함께 추구한다. 공식 소개에 따르면 전년도 행사에는 8,000명 이상의 미술 애호가와 컬렉터가 방문했다. 2026년 행사 역시 여러 국가와 배경을 지닌 갤러리와 예술가들이 참여해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관점과 흐름을 보여줄 예정이다.
네덜란드 교육·문화·과학부(OCW)는 예술가들이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시민들이 다양한 예술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Art The Hague는 이러한 네덜란드의 문화예술 환경 속에서 갤러리와 작가, 컬렉터, 관객이 만나 작품과 생각을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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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한국의 전통을 과거의 유산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오늘날의 감각과 사유를 통해 새롭게 해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여 작가들은 서로 다른 매체와 주제를 다루면서도 자연과 인간, 삶과 기억, 전통과 현대의 관계를 탐구하며 한국 미술의 다층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스페이스엠 갤러리는 이번 Art The Hague 2026 참가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국제적 접점을 넓히고, 유럽의 미술 애호가와 컬렉터에게 한국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트페어를 통한 지속적인 문화 교류와 국제적 협력의 기회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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