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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무대패션전공 학생들이 보문동 주민축제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퍼스널 컬러 진단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경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경대학교 지역사회협업센터가 지난 15일 서울 성북구 꿈나라어린이공원에서 열린 ‘2026 보문동 함께 여는 한마당’에 참여해 지역주민 대상 퍼스널 컬러 진단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문동 주민자치회의 자기관리 프로그램 ‘나를 가꾸는 시간(뷰티풀 마인드)’을 연장한 기획으로, 주민들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에는 공연예술대학 무대패션전공 졸업예정자인 황신혜·이도영·한규비 학생 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공 교과목에서 배운 색채 이론과 지도교수의 사전 워크숍을 통해 익힌 진단 방법을 바탕으로 웜톤과 쿨톤을 구분하고 사계절 퍼스널 컬러 유형을 찾아주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민들은 다양한 진단천을 얼굴 아래에 대보며 색상에 따른 이미지 변화를 비교했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활용해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현장에서 소통·실무 역량을 발휘한 사례로 평가된다.
노은영 센터장은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지역주민과 나누고 배움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한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교육자원과 지역사회 수요를 연결해 다양한 지역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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