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앵커사업단,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 참여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9-23 14: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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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먹거리·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광주여대 앵커사업단이 ‘2026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 참여해 지역 먹거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앵커사업단이 광주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6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 참여해 지역 먹거리와 문화예술·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체험·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 참여는 ‘광주 문화예술·관광 도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박람회에는 영·호남 지역의 문화예술·관광 홍보관과 대학별 체험관 등 80여 개 부스가 마련됐으며, 예술인 교류 공연과 다양한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광주여대 앵커사업단은 지역 특산물과 대학 전공을 연계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홍보부스를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음식문화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영양식품학과 학생들은 광산구 봉정마을 주민들과 함께 떡갈비, 김치유산균을 활용한 레뽀시카빵, 오란다 등 지역 먹거리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앵커사업단은 전공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재학생 창업제품 홍보도 준비했다. 미용과학과의 페이스페인팅, 마음웰니스학과의 마음 그리기 등 뷰티·힐링 체험을 비롯해 재학생 창업제품을 소개하며 대학의 전공 역량과 학생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학생들은 부스 구성과 체험 콘텐츠 준비, 관람객 응대 등에 직접 참여하며 전공지식을 실제 행사 운영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박람회 기간 열린 ‘문화새참 콜로키움’에는 광주여대 김지현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김 교수는 안태기 광주대 교수, 이동순 조선대 교수, 김교영 국립목포대 교수와 함께 전남·광주의 음식과 식재료, 문화를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지역 음식문화의 특성과 활용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광주여대 앵커사업단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지역주민과 대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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