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기술지주, '2026 KHU Tech Holdings DemoDay' 개최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9-23 14: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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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희대학교기술지주㈜ 제공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경희대학교기술지주(주)(대표 홍인기)는 9월 22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피스홀에서 '2026 KHU Tech Holdings DemoDay'를 개최했다.

 

이번 데모데이는 경희대학교기술지주가 기술경영촉진사업(컴퍼니빌더형)의 일환으로 발굴·보육 중인 초기창업기업에 투자업계 전문가 대상 IR 기회를 제공하고, 외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참여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기업은 경희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판교VI캠퍼스 입주기업 가운데 기술지주 자회사 편입을 희망하는 6개사로, 탭텐션(대표 김유찬), ㈜리바틱스(대표 문혁), ㈜프리딕션(대표 김두호), ㈜퍼미어스(대표 김정), 카이큐테크(대표 이준용), 젭바이오㈜(대표 박욱)가 무대에 올랐다.


행사는 기업당 발표 8분·질의응답 6분의 IR 세션으로 시작해, 벤처투자·기술사업화 분야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기술성과 사업성, 시장성을 평가했다. 발표 이후에는 심사위원 1인과 기업 1개사가 10분씩 마주 앉는 1:1 밋업이 6라운드로 진행돼, 각 기업은 투자자의 시각에서 사업 모델과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조언을 직접 들었다. 심사위원단에는 와이앤아처 이선미 상무, 인사이트에퀴티파트너스 권용진 상무, GSIC 투자클럽 임성중 대표, 페인터즈앤벤처스 최윤원 차장, 비전웍스벤처스 김민표 대표, 경희대학교기술지주 서종민 상무가 참여했다.


심사 결과 기술혁신상은 간암 정밀모델 플랫폼을 활용해 전임상 서비스와 차세대 항암신약을 개발하는 ㈜리바틱스(대표 문혁)가, 사업화우수상은 수전해 설비의 수소 누출을 0.1% 오차로 진단하는 안전 진단 기술을 보유한 ㈜퍼미어스(대표 김정)가 각각 수상했다. 경희대학교기술지주는 이번 평가 결과를 우수 기업의 자회사 설립·편입 판단과 후속 투자 연계에 활용할 계획이다.


홍인기 경희대학교기술지주 대표는 개회사에서 "창업기업의 성장은 좋은 기술 하나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기술을 시장의 언어로 설명하고 투자자를 설득하는 힘이 함께 갖춰질 때 도약할 수 있다"며 "오늘의 평가와 조언이 기업들의 다음 도약의 밑거름이 되도록 자회사 편입과 후속 투자 연계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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