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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통신경과의원 전지수 대표 원장. |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만성 통증을 동반한 근골격계 질환이다. 이는 근육과 뼈, 관절 및 신경이 서로 얽히며 만들어내는 통증의 총합이다. 만성 근막통증증후군부터 오십견과 회전근개 손상, 디스크에서 척추관협착증까지 범위도 넓다. 특히 퇴행성관절염은 더 이상 고령층만의 질환이 아니어서, 병원을 찾는 연령대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통증이 3개월 이상 이어지거나 반복된다면 몸은 이미 구조적인 문제 신호를 보내고 있는 상태다. 이에 많은 환자들이 정형외과를 찾아 염증주사나 물리치료를 통해 통증을 누르지만, 이는 초기에 효과적일 수 있으나 원인이 그대로라면 증상이 재발할 수 있다. 따라서 얼마나 아픈지에 집중하기보다는, 왜 계속 아픈지를 알 필요가 있다.
신경과적 접근은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통증이 나타난 배경을 추적하기 위해 신경학적 검사와 기능 평가, 척추 및 근골격 분석이 함께 이루어진다. 여기에 뇌신경 교정 도수치료의 평가 체계와 신경계 기능 분석을 병행하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미세한 불균형까지 확인할 수 있다. 정밀 진단은 근육의 긴장도와 신경 전달 상태를 객관적인 수치로 파악해, 치료의 방향성을 분명하게 잡아준다.
치료의 목적은 무너진 신체 균형을 회복해 신경계가 본래의 역할을 되찾도록 돕는 것이다. 전기도수치료와 슬링 도수치료는 약물이나 수술에 의존하지 않고, 미세 전류와 신체의 불안정성을 활용해 척추와 관절의 정렬을 섬세하게 교정한다. 균형이 바로잡히면 신경계는 보다 정확한 정보를 뇌에 전달하고, 뇌는 다시 몸을 올바르게 조율하기 시작한다.
필요에 따라 주사치료가 병행되기도 한다. 콜라겐이나 PDRN, PRP와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재생 주사는 인대와 힘줄, 관절 주변 조직의 회복을 도와 염증을 줄이고 통증 완화를 앞당긴다. 프롤로주사는 통증 신호를 증폭시키는 신경 수용체를 안정시키고, 신경성 염증을 다각도로 조절해 통증의 악순환을 끊는다. 동시에 신경성장인자의 발현을 촉진해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유도한다. 이러한 프롤로주사는 만성 요통과 퇴행성관절염, 회전근개 손상 등 다양한 질환에서 의미 있는 치료 옵션으로 활용된다.
하지만 어떤 치료법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의료진과의 소통이다. 숙련된 의료진은 통증의 위치뿐 아니라 환자의 생활 방식과 가치관까지 고려해 지속 가능한 치료 계획을 제시한다. 일시적인 통증 억제에 머무르기보다, 경험 많은 의료진과 상담해 몸의 균형을 바로잡고 통증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도움말 : 대구 신통신경과의원 전지수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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