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유학생, 한국 생활·졸업 후 진로 등 정보 교류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9-14 14: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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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2026 아세안 신입 유학생 오리엔테이션’ 및 ‘청년 커리어 멘토십’ 공동 개최

2026 아세안 신입 유학생 오리엔테이션 및 청년 커리어 멘토십 모습. 사진=국립부경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아세안 유학생이 한국 유학 생활과 졸업 후 진로 및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교류하는 행사가 열린다.


국립부경대학교는 9월 12일 부경컨벤션홀에서 한-아세안센터, 주한아세안유학생회(AYNK), 동서대, 부산외대와 공동으로 ‘2026 아세안 신입 유학생 오리엔테이션’과 ‘2026 아세안 청년 커리어 멘토십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부경대 앵커본부의 지원으로‘PKNU-앵커UIC 국제행사’로 추진됐으며, 국제지역학부 문기홍 교수가 행사 준비와 운영 지원을 맡았다. 개회식에서는 김현수 국제교류본부 부본부장이 환영사를 통해 참가 유학생들을 맞았다.

한-아세안센터는 2017년부터 아세안 유학생들의 국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커리어 멘토십 프로그램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신입 유학생 오리엔테이션도 새롭게 마련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아세안 출신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한국에서의 학업과 대학 생활 경험을 공유했다.

커리어 멘토십 프로그램에서는 ‘취업 비자에 대한 모든 것’ 세션을 통해 전문 컨설턴트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취업 비자 신청 시 유의사항과 취업 준비 팁을 소개하고, 외교부 관계자가 최근 비자 제도 개편 사항 등을 안내했다.

부산 지역 3개 대학과 한-아세안센터는 지난 7월 업무협약(MOU) 체결에 이어 첫 공동 행사로 이번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문기홍 교수는“국내 아세안 유학생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이 부산에서 학업을 마치고 진로까지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중요해졌다”며“향후 지역 대학·기관과 함께 유학생의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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