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간호학과,‘제5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4-13 14: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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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명 학생, 촛불의식 통해 전문 간호인 사명 다짐…6주간 임상실습 돌입

조선대 제5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모습. 사진=조선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가 4월 10일 교내 한마음홀에서 ‘제5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앞서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의식으로, 오랜 전통을 이어온 행사다. 선서식에서 밝히는 촛불은 나이팅게일이 어둠 속에서도 환자를 돌봤던 ‘등불’을 상징하며, 생명을 향한 헌신과 돌봄의 가치를 의미한다.

이번 선서식에는 간호학과 3학년 83명이 참여해 촛불의식과 선서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문소현 간호학과장은 “조선대 의과대학 간호학과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수호하는 전문 의료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선서식을 계기로 학생들이 인간의 존엄과 따뜻한 돌봄의 가치를 되새기고, 참된 간호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간호학과 3학년 대표 송민지 학생은 “이번 선서식을 통해 예비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오늘의 다짐을 잊지 않고 대상자의 생명과 건강을 존중하는 따뜻한 간호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서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5월 4일부터 6주간 조선대학교병원과 빛고을여성병원 등에서 임상실습을 진행하며,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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