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전국 대학생 조직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5-18 15: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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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행정학과 박서영·이현명·임효담 학생팀이 15일 고려대 상남정경관에서 열린 ‘2026 전국 대학생 조직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가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가천대학교 행정학과 박서영·이현명·임효담 학생이 한국조직학회가 주최한 ‘2026 전국 대학생 조직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AI와 디지털 전환(DX) 등 첨단 기술을 공공·민간 행정 조직에 접목해 조직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주요 대학 48개 팀이 참가했다.

가천대 학생팀은 ‘의료취약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GIS 응급의료 통합 대응 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데이터를 실시간 연동한 범정부 GIS 통합 응급의료 플랫폼 구축과 3개 부처 협업형 통합 관제센터 신설을 핵심 방안으로 제시했다.

또 지형·기상·교통 변수 등을 반영한 ‘실질 도달 시간’ 기반의 의료취약지 재정립과 응급환자 이송 경로 최적화 방안을 제안해 실질적인 골든타임 확보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GIS(지리정보시스템) 데이터 분석 기술을 실제 행정·의료 현장에 적용 가능한 수준으로 구체화해 호평을 받았다.

가천대 행정학과 최낙혁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 지식에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해 수준 높은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미래 혁신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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