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저자, 자산 설계 실전 안내서 ‘재테크의 꽃 주식회사 창업하기’ 출간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4-06 15: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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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주식회사 창업을 재테크의 핵심 수단으로 조명한 도서 『재테크의 꽃 주식회사 창업하기』가 출간됐다. 저자는 수원대학교 전자계산학과 학사와 동 대학원 컴퓨터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수원대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김승수다.


이 책은 주식회사 창업을 단순한 사업 개시 행위가 아닌, 개인의 자산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확장하는 재테크 전략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기존의 재테크 도서들과 결을 달리한다. 저자는 개인사업자 중심의 소득 구조가 가진 한계를 짚으며, 법인이라는 독립된 주체를 통해 자산과 리스크를 분리하고 외부 자본을 활용할 수 있는 주식회사의 구조적 이점을 재테크의 관점에서 풀어냈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주식회사 설립 절차와 법적 안정성, 유한 책임 구조 등 법인의 기본 개념을 다룬다. 개인 명의가 아닌 법인 명의로 계약을 체결하고 재산을 보유하는 것이 어떤 실질적 차이를 만들어내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정부 지원 사업이나 대기업 협력 기회가 법인에게 우선적으로 열려 있는 현실도 함께 소개한다.

중반부에서는 세무 관리와 지분 설계, 자금 운용 등 법인 운영의 실전 영역으로 들어간다. 저자는 개인 소득세율과 법인세율의 구조적 차이를 비교하며, 합법적인 법인 운영을 통해 비용 처리의 폭을 넓히고 소득을 배당이나 급여 등 다양한 형태로 분산하여 세 부담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법인 설립 초기 단계에서 자녀에게 소액의 지분을 증여하는 방식의 자산 이전 전략도 다루며, 가업 승계와 관련한 제도적 경로를 함께 정리했다.

후반부에서는 M&A(인수합병)와 IPO(기업공개)로 대표되는 EXIT 전략까지 시야를 확장한다. 저자는 주식회사가 단순히 사업을 운영하는 도구를 넘어, 창업자가 일군 기업 가치를 자본 시장에서 인정받고 현금화할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재테크의 꽃'이라고 명명한 이유를 설명한다. 부록에는 국내 주요 주식회사 창업자 사례가 수록돼 있어, 실제 기업 성장의 흐름과 창업자의 선택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학도 출신인 저자가 재테크 도서를 펴낸 배경도 눈길을 끈다. 김승수 저자는 "재테크는 결코 어려운 분야가 아니며,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며 "주식회사 창업이라는 주제를 통해 독자들이 자본 소득 구조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자산 설계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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