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서울시 자치경찰 관점에서 본 다중운집행사는?”

이선용 기자 | honaudo4@hanmail.net | 기사승인 : 2023-10-18 15: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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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경찰 다중운집행사 관리현황과 시사점’ 특강 진행

서울시 자치경찰의 다중운집행사 관련 특강 단체사진. 사진=동국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동국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 사업단) 김연수 교수 연구팀이 지난 16일 ‘서울시 자치경찰의 다중운집행사 관리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최근 이태원 참사로 문제가 된 다중운집행사의 이해를 돕고, 자치경찰 관점에서의 관리 방안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다중운집행사 안전기획 전문가 교육과정’ 캠퍼스 리빙랩의 일환으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와의 협력을 받아 이뤄졌다.

특강은 ▲다중운집행사 관련 법령의 현황 및 개정 동향 ▲다중운집행사의 안전관리 체계 ▲서울시 자치경찰의 다중운집행사 관리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국가경찰과 구분되는 자치경찰 고유의 역할과 실제 서울시 지역축제 관리 사례를 다루고, 더불어 국내 자치경찰제의 실태 및 발전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교육 후에는 다중운집행사 및 자치경찰제에 대하여 학생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연사로 참여한 강승철 경감은 “이태원참사 1주기를 맞아 대형참사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은 매우 의미있다”며 “매년 수백 건의 지역축제와 대규모 행사가 열리는 서울시에서 수익자 부담에 입각해 다중운집행사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서는 관련분야의 전문성 있는 인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연수 교수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비한 호신법 특강에 이어 다중운집행사의 인파안전관리 요령에 대한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는 물론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자치경찰이 실질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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