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법학과, 법무부 이효인 변호사 초청 특강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3-24 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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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법학과가 19일 법무부 인권구조과 소속 이효인 변호사를 초청해 ‘법률가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경남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남대학교 법학과가 19일 고운관에서 법무부 인권구조과 소속 이효인 변호사를 초청해 ‘법률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효인 변호사는 경남대를 졸업한 뒤 검찰공무원시험에 합격해 서울중앙지검 특수수사부(현 반부패수사부)와 대검찰청 등에서 검찰수사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전북대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로펌 근무를 거쳐 현재는 법무부 인권구조과 소속 ‘법률홈닥터’로 구미시청에 파견돼 공익 변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수사권 조정 이후 검찰과 경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으로 분산된 수사 체계의 변화와 함께 향후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 설치 가능성 등 제도 변화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 검찰수사관, 로펌 변호사, 공익 변호사 등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법학 전공자의 진로 선택과 준비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도 함께 제시됐다.

이효인 변호사는 “검찰 수사 현장과 공익 법률 지원, 로펌 경험을 통해 쌓은 다양한 사례가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정빈 법학과장은 “수사권 구조 개편으로 다양한 수사기관이 공존하는 환경에서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의 강의는 학생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진로와 직결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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