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19일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12-17 16: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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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목표·추진전략 등 학내·외 구성원과 공유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상국립대학교가 19일 오전 10시 30분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에서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유튜브(경상국립대)로 실시간 중계한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경상국립대가 글로컬대학 사업에서 제시한 비전·목표·추진전략 등을 학내·외 구성원과 공유하고, 이를 통하여 대학의 위상을 제고하여 지역혁신의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다.

경상국립대는 비전 선포식을 글로컬대학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기 위한 내용 중심의 행사로 내실 있게 추진하고 전 구성원에게 포부와 감동을 전할 수 있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비전 선포식에는 권순기 총장과 대학 구성원,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글로컬대학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 산업체, 대학, 연구기관, 출연·유관기관, 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비전 발표는 권순기 총장이 직접 맡는다.

경상국립대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경남지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경상국립대는 글로컬대학 사업 계획서에서 국가 5대 핵심분야(항공·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첨단부품·소재, 디지털, 환경·에너지)의 하나이자 경상남도 3대 주력산업(첨단항공부품, 첨단정밀기계, 항노화메디컬)의 하나인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글로컬 선도대학 GNU, Glocal No.1 University’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경상국립대는 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우주항공·방산 분야 글로벌 톱 10 대학, 아시아 톱 3 대학’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경상국립대는 ▲개방과 혁신 ▲상생과 협력 ▲연계와 시너지 ▲선택과 집중을 글로컬대학 사업의 4대 추진전략으로 채택했다.

특히 경상국립대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공을 위해 7대 추진과제도 제시했다. ① 우주항공대학(CSA) 설립 ② 우주항공·방산 과학기술원(GADIST)의 설립 ③ 전문대학과의 연계 ④ 창업생태계 조성 ⑤ 국가거점 국립대의 역할 강화 ⑥ 글로컬대학 혁신 추진체계의 구축 ⑦ 대학 운영성과 및 지역사회 기여도의 공개 등이다.

권순기 총장은 비전 선포식과 관련 “경상국립대는 ‘글로컬대학 30 사업’ 선정으로 우주항공·방산 분야 글로벌 허브 대학으로 새롭게 도약한다.”라면서 “경상국립대는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연구경쟁력 제고, 인재 육성, 산학협력 등을 통하여 지역-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고 지역혁신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권순기 총장은 “경상국립대는 우주항공과 방위산업 국내 최대 집적지인 경상남도의 국가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지역균형발전 기여 등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면서 “경상국립대와 함께 우주항공 세계 7대 강국의 꿈을 이뤄나가기 위해 협력해 주시는 모든 기관·단체·기업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진주라는 작은 도시에서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도약하는 경상국립대를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항상 성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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