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뭍으로 온 제주’ 특별전 개막식 참석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충북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충북대학교 박물관이 16일 ‘뭍으로 온 제주’ 특별전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는 휴양지 제주도가 아닌 거센 바람, 돌 많은 척박한 토질과 거친 바다를 일구었던 제주 사람들의 일상이 담겨있어 그 의미가 크다.
충북대 박물관과 제주대 박물관이 공동으로 개최한 개막식에는 고창섭 충북대 총장, 김범철 박물관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백영경 제주대 박물관장, 허현 충남대 박물관장, 강창부 공군사관학교 박물관장, 김종찬, 강은실 제주대 학예연구사와 충북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립대학육성사업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제주도의 모든 것을 사랑한 교육자이자 향토문화연구가인 만농 홍정표 선생의 1950~60년대 촬영된 옛 사진 70여 점과 제주대 박물관 소장 민속 유물 60여 점의 근현대 민속유물을 전시한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30여 년간 밀접한 교류를 이어온 제주대와 이번 특별전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제주의 현대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이제는 잊혀져 가는 제주의 토속적인 삶을 함께 공유하고, 양 지역의 문화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뭍으로 온 제주’ 특별전은 16일부터 2024년 1월 26일까지 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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