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팀 대상 입주 연계·멘토링 지원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추진

[대학저널 강승형 기자] 상주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상주올래’는 지역 자원과 첨단기술을 융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6월 20일 ‘2026 상주시 청년창업 비즈니스 아이디어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의 만 19세부터 45세 이하 청년 창업가와 예비창업자, 대학생, 직장인 등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아이디어톤은 단순 공모전 형식을 넘어 팀 빌딩, 문제 정의, 비즈니스 모델 설계, 피칭까지 실제 창업 과정을 하루 동안 집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전문가 멘토링과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게 된다.
행사 주제는 △K-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프리미엄 바이오·푸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스마트 농업 테크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상주의 대표 자원인 명주와 곶감, 농산물 등을 활용하거나 AI·ICT·드론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문제 정의부터 타깃 고객 설정, 솔루션 설계, 수익 모델 제시까지 창업 아이디어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발표하게 되며, 팀당 7분 발표와 3분 질의응답을 통해 최종 평가가 진행된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창업 전문가와 지역 기업인, 투자자 등이 참여하는 순환 멘토링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상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년·대학·기업·지자체가 함께하는 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우수 팀에게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 심사 우선 추천과 창업 교육·멘토링 연계 등의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별도의 데모데이를 열어 투자자 및 지역 기업과의 연계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지역 자원과 미래 기술을 결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청년들이 상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청년창업지원센터 상주올래 김창현(중원대학교 명예교수, 교육학박사) 기업지원단장은 “상주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창업지원센터 상주올래 ‘2026 청년창업 비즈니스 아이디어톤’은 2026.6.15.(월)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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