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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펠로십에 참여한 연수생들이 학습 성과 발표회에서 한국·베트남·태국의 대학생활과 의사소통 문화를 비교·분석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KF 글로벌 e-스쿨 사업단이 지난 20일 ‘2026 KHCU KF 글로벌 e-스쿨 방한 펠로십 한국어·한국문화 연수' 학습 성과 발표회 및 수료식을 열고 15박 16일간의 연수 일정을 마무리했다.
연수생들은 지난 6일 입국해 20일까지 한국어 집중 학습을 비롯해 한자어 학습, 경희대 학부 및 대학원 수업 참관, 한국 사회 진출 경험 공유 및 교류 간담회 참석, 1박 2일 역사·문화 탐방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했다.
서진숙 한국어센터장은 한국어 학습과 다양한 문화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연수생들을 격려하며, 이번 연수가 한국어 실력 향상을 넘어 한국 사회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형 사업단장은 이번 방한 펠로십이 그동안 온라인으로 이어 온 한국어 교육과 국제 교류를 대면 소통으로 확장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한국에서 맺은 인연을 소중히 이어 가며 한국과 자국 간 상호 이해와 우호 관계를 넓혀 나가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경희사이버대는 2018년 KF 글로벌 e-스쿨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해외 대학과의 한국어 교육 협력과 온라인 강좌 운영을 통해 외국인 학습자의 교육 기회를 넓혀 왔다. 이번 방한 펠로십은 지난 9년간 축적한 글로벌 e-스쿨 사업의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우수 학습자를 본교 캠퍼스에 초청해 한국어·한국문화 연수를 진행한 첫 사례다.
경희사이버대 KF 글로벌 e-스쿨 사업단은 이번 첫 방한 연수의 운영 경험과 학습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협력 대학과의 교류를 이어 가고, 올해를 시작으로 방한 펠로십을 비롯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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