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대구대, ‘2026년 제2회 이공계 기업 취업주간’ 공동 운영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11-02 17: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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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계명대학교와 대구대학교가 대구·경북지역 이공계 여대학(원)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제2회 이공계 기업 취업주간’을 공동 운영했다.

 

대경강원권역 R-WeSET사업단은 지난 10월 15일 계명대학교 공학1호관 앞에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이공계 여대학(원)생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대학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계명대와 대구대 학생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대구대학교 학생들이 계명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서로 다른 대학의 학생들이 취업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행사는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퍼스널 브랜딩 교육과 취업 이미지 컨설팅,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과 강점을 점검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퍼스널 브랜딩 교육에서는 개인의 특성과 강점을 파악하고 이를 취업 과정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다뤘다. 취업 이미지 컨설팅과 상담 프로그램은 면접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자기표현과 이미지 관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경강원권역 R-WeSET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공계 여대학(원)생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역량을 점검하고,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수진 대경강원권역 R-WeSET사업단장은 “대구·경북지역 학생들이 취업 역량을 높이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권역 대학 간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복권기금,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한편, 대경강원권역 R-WeSET사업단은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기관을 맡고 있으며,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업단은 앞으로도 권역 내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이공계 여대학(원)생의 취업 역량 강화와 진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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