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사전 회의 통해 행사 계획 구체화, 11월 성대한 행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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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시각디자인전공 총동문회. 사진=서울예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예술대학교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이 올해로 개설 50주년을 맞이하며, 오는 2025년 11월 개최 예정인 50주년 기념 총동문회 행사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5월 31일 오후 1시, 총동문회와 학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 회의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행사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이 구체화됐다.
50주년 기념행사는 재학생 졸업작품전시회와 연계하여 전시 공간 일부를 ‘시각디자인전공 50년사 특별존’으로 구성하고, 해당 공간에서는 전공의 발자취를 담은 아카이브 영상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약 중인 동문들의 인터뷰 및 사례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반세기 동안 이어온 교육의 성과를 시각적으로 되새기고, 전공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는다.
또한 행사 현장에는 동문 발전기금 모금함을 설치하여,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자 하며, ‘시각디자인전공 50주년 엠블럼 및 로고’를 활용한 굿즈(기념품)도 제작·판매하여 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수익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는 재학생과 동문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서울예대 시각디자인전공은 1975년 국내 최초 응용미술과에서 출발하여, 그래픽디자인, UI/UX디자인, 영상디자인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수많은 창의융합 인재를 배출해 왔다.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산업 현장과 밀접하게 연계된 교육을 실현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광고, 게임, 방송, 공공디자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총동문회는 50주년 행사를 통해 전공의 정체성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대 간의 교류 및 상호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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