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가 야구부 예비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멘토링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충북보건과학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4일 교내 학생복합문화공간 「다온」에서 야구부 예비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멘토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입단을 앞둔 예비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과 훈련 환경, 경기 준비 등 다양한 궁금증을 선배들에게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특히 선배 선수들이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노하우를 전하며, 야구부의 전통과 팀워크를 이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이번 만남을 통해 예비 신입생들의 조기 적응을 돕고, 2026년 시즌을 앞둔 팀의 전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학 측은 “스포츠팀의 성장은 단순한 경기력 향상을 넘어 구성원 간의 신뢰와 소통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멘토링은 그런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 야구부는 2024년 3월 창단 후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창단 첫해 3승 15패의 도전적인 출발을 기록한 뒤, 2025년에는 6승 9패를 거두며 8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오는 2026년에는 필리핀 클락(Clark)에서 한 달간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해 실전 중심의 강화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는 청주시 내수생활체육공원 야구장을 주 훈련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선수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통해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훈련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박용석 총장은 “충북보건과학대 야구부는 창단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성장 궤도를 그리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가 예비 신입생들에게는 대학 생활의 첫걸음을 내딛는 든든한 계기가, 재학생들에게는 책임감을 다지는 시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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