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바로알기>[독장수 구구]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2-23 09: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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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장수 구구]

주관적 욕망에 사로잡혀 실속없이 허황한 타산만 하거나

헛수고로 애만 쓰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독장사 구구' 라고도 한다.

독장사란 독을 파는 장사란 말인데. 옛날에는 독장수라고 하였다

독은 크기 때문에 몇개 팔았는가 세어볼 필요도 없는데 자꾸 센다는 뜻을 나타낸다.

옛날 한 독장사가 독을 팔아 이를 볼 궁리를 하다가

혼자만의 상상속에 부자가 된 것이 너무 기뻐 벌떡 일어 나면서

받쳐놓은 지게 작대기를 툭 차서 독을 다 깨버렸다는 데서 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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